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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익선동 카페] 분위기 좋은 카페 "온화"먹자!/커피한잔? 2020. 5. 29. 21:38
안녕하세요!
지난 주 금요일 이야기인데
게을러서 이제야 쓰네요 ㅋㅋ오늘은 너무너무너무 핫한
서울 핫플이죠?바로바로 익선동에 있는
분위기 좋은 카페
"온화"입니다.
이름 너무 예쁘죠?서울 종로구 수표로28길 21-10
종로3가역 4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구요,
3번~8번 출구 어디로든 나와도 바로 앞이에요.사실 예전에 익선동에 두 세번 왔었는데
항상 주말이었다죠.
사람이 사람이 ㄷㄷ
가뜩이나 골목길도 좁은데
사람은 넘쳐나니
의도치 않은 어깨빵은 기본이요-
모든 가게에 대기줄도 길고...
저희는 항상 아쉬워하며
뒤돌아섰다죠.지난 금요일에는 와이프도 저도
연차를 썼는데
코로나 여파로 어디 멀리가긴 좀 그렇고혹시나? 덜 붐비지 않을까?
하고 익선동을 찾았습니다.점심때부터 가쟈가쟈만 하고 ㅋㅋ
꾸물럭대다가
오후 4시쯤 종로3가역에 도착했어요.아니! 왠걸!
익선동도 이제 올 사람은 다 와본 것인지?
그냥 시간이 이른 것인지?
정말 한산했어요. ㅋㅋ
(코로나 때문일수도....?)한참 여기저기 구경하다가
원래는 베이커리카페 하이웨스트
가려고 했는데
너무 시끄러워서 ㅋㅋ
사진 하나만 찍고 나왔네요.
엘리? 루스카? 온화?
다시 카페를 이 정도 물색해두고
고민 끝에 온화로 선택!
(물론 저는 선택권이 없습니다...)
외관도 참 예쁘죠?
익선동 가게들은 대부분 한옥을
세련되게 개조해 놓아서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아요.
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하라고 하더라구요.

저는 핸드드립 6.5
와이프는 오레그랏세 7.0핸드드립은
온,화,싱글오리진 중에 고르심되요.
글씨가 잘 안보이는데
온 -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쓴맛 밸런스
화 - 화사한 산미와 부드럽고 깔끔한 바디감저는 온으로 했어요.
주문하고나서 알았는데
수요미식회 디저트 편에 나왔었다네요.
모든 테이블이 다 하나씩 시키긴 하더라고요.수플레는 플레인 16.0
나머지는 19.0 ~ 20.0가격이 좀 쎄긴하지만
분위기 잡으려면 하나 시켜야죠.옆테이블도 소개팅 하더라는-
저희는 분위기따위 필요없는 가족인지라
주문하진 않았어요.ㅋㅋ

드디어 나온 우리음료.
이리 찍고 저리 찍어봐도 똥손이라
예쁘게 안나오네요 ㅠ참고로 셀카를 즐기던 와이프가
조명을 극찬했어요.ㅋㅋ



전체적인 분위기.
나중에 평일에나 또 와야겠습니다.
그럼 이만! 좋은 하루 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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