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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해여행] "다랭이마을" & "독일마을"떠나자!/국내로! 2020. 8. 20. 00:03
안녕하세요-
남해하면 독일마을 아니겠습니까-
역시나 저희도 찾아갔지요.
저희는 남해군 아랫쪽에서 올라갔는데
독일마을 초입에 참 많은 가게들이 있었어요.
남해 맛집으로 많이 나왔던 바로 그 가게들 ㅎㅎ
하지만 밥을 먹고 온 직후라 커피에 빵이나 먹쟈-
하고 찾아봤지요.
"쿤스트베이커리"라는 곳을 찾아
주차를 하고 입장했는데
왠걸? 빵은 안보이고 다들 족발을
우아하게 썰고 있더라구요.
배부른데 막상 족발보니 먹고싶더라-
(우아한 독일식 족발, 슈바인학센)
점원에게 "빵은 없어요?" 물었더니
빵은 옆건물로 가라네요.
알고보니 "쿤스트라운지"라는 가게에서
식사하는 곳이랑 카페/디저트랑 건물을 2개로
나눠 영업하는 곳이었어요.
그렇게 들어간 쿤스트베이커리 입니다.
사진엔 잘렸지만,
오른쪽이 식사 가능한 쿤스트라운지에요.
드디어 마주한 빵들.
다 맛나 보였지만
요새 앙버터에 빠져있었기에
앙버터프레첼 선택했어요.
아이스아메리카노/아이스카페라떼/앙버터프레첼
주문했어요.
커피는 나쁘지않았고
프레첼도 맛났으나
여긴 좀 빵이 부드럽더라구요?
저희가 즐겨먹는 곳은 좀 단단한데
큰 차이는 아니지만
단단한 편이 저는 더 낫다고 생각했어요.
뷰가 좋더라구요.
독일마을과 어우러진 오션뷰.
2층 루프탑으로 가면 더 좋은 뷰를 만날 수 있지만
너무 더워서 ㅠㅠ 올라가진 않았네요.
다 먹고 나와서 독일마을 중심부로 올라가는데
아오 정말 너무 덥고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!
그래서 그냥 차 갖고가쟈!
하고 올라갔는데
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았어요.
마지막 즈음에 큰 주차장 보였는데
못 들어오게 통제하더라구요;
결국 그냥 통과 ㅋㅋ
갓길에 주차하고 올라가 구경할 수는 있었지만
날도 덥고 독일마을에 대한 큰 기대가 없었기에
그냥 나왔어요.
나와서 좌회전하니 평화로워 보이는
큰 나무가 있길래
요기에 잠깐 차 세우고
사진도 찍고 했어요.
독일마을보다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은 곳. ㅎㅎ
다음은 엄청 기대가 컸던 "다랭이마을"입니다.
가는 길이 구불구불하고 도로가 좁은 편이니
초보도 고수도 운전 조심하세요!
가다보면 중간중간 주차장이 보이는데
잘 모르시면 위 사진 주소 직접 입력해 가세요!
주차하고 아래를 내려다보면 다랭이논이 보이구요.
일단 저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.
여름이라 푸릇푸릇하네요.
가을이나 겨울엔 어떤 모습일까? 궁금해지네요.
걸어다녀본 결과, 최고의 포토스팟은
위 화살표시한 저기 쯤이에요.
실제로 바닥에
"사진 잘 나오는 곳"이라고 동그랗게 써있어요!
요런 구도인데...

아쉬워요. 날씨만 좋았으면
인생샷 몇 장 나오는건데... ㅠㅠ
저는 날씨때문에 아쉬웠는데
와이프는 그래도 분위기 있다며 좋아했어요.
그토록 가고싶었던 보리암도 날이 구려서 포기하고...
(시간이 좀 애매해서이기도 함)
다음에 다시 남해에 올 기회가 있다면
계획적으로다가 날씨 잘 골라서
보리암과 다랭이는 꼭 다시 와 보고 싶어요!
이상 남해 가볼만한 곳. 소개해 드렸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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